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키(토가이누의 피)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린(토가이누의 피)|해당 캐릭터]]를 공략하고 나면 그가 시키의 [[사진]]을 들켰을 때 이에 대한 선택지가 뜨고 시키와 대결 시 선택지가 뜨는데 "눈을 피하지 않는다" 를 눌러야 시키 루트로 진입하게 된다."눈을 피한다"를 누르면 해금하기 전 공동 루트로 진행하게 된다. 시키 루트 분기는 다음과 같은데 ※는 해금하고 나서 생기는 선택지이다. * '''선택지 공략 일람''' (굵게 표시한건 해당 캐릭터 루트로 진입하는 중요 선택지) * 역시 안되겠어 * 뒤돌아보지 않는다 * 사양한다 *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 '''※ 대체 누굴까?''' * 팔을 뿌리치지 않는다. [* 난이도 수정 패치를 적용한 버전에서는 모토미 루트 선택지 일부(찍는다 -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를 선택해야 나온다. 상기 버전으로 진행하면 선택지가 나오지 않고 정상 루트로 강제 진행된다.] * '''※ 눈을 피하지 않는다.''' * 침묵으로 일관한다 * 내버려 둬 * 사양한다. * ..... {{{#!folding 【 스포일러 】 아키라가 기분전환으로 잠시 토시마 거리를 돌아다니던 도중 어떤 남자가 시키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도망치는 소리를 듣게 된다. 아키라는 그 시키라는 자가 누군지 궁금해서 소리가 난 곳으로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5, 6명의 참가자들을 도륙한 시키와 마주치게 되고[* 단, 린이 찍은 사진을 발견하는 이벤트에서 "대체 누굴까?"라는 선택지를 누르면 어디선가 본 것 같다는 서술이 추가된다.] 그는 아키라를 발견하더니 갑자기 [[공격]]을 시도, 아키라도 [[나이프]]로 응전한다. 아키라는 처음에 시키에게 겁을 먹지만 끝내 눈을 피하지 않고 노려본다. 그러자 시키는 자신의 눈을 피하지 않는 아키라에게 흥미를 느끼더니 한 번 봐주고 퇴장, 아키라도 한 번도 맛보지 못한 [[흥분]]을 처음으로 느끼게 된다. 그뒤 아키라는 [[케이스케(토가이누의 피)|케이스케]]와 싸우고 [[가출]]한 케이스케를 찾기 위해 밖으로 나서는데 라인에 중독된 [[타케루(토가이누의 피)|타케루]]가 자신의 [[피]]를 먹고 [[발작]]하는 것을 보고 심란해져서 떠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러나 웬 [[골목]]에서 [[나노(토가이누의 피)|알 수 없는 말을 하는 남자]]와 마주친 아키라는 남자로부터 대량의 라인이 담겨진 박스를 받고 어떤 남자에게 전해달라는 말을 받는다. 정신차리고보니 [[금발]]의 남자는 사라졌고 시키가 나타나있었다. 자신이 찾고 있는 남자가 사라졌고 박스를 아키라에게 줬다는 것에 대해 짜증이 난 시키는 아키라의 멱살을 잡고 내동댕이치고 봤던 것을 잊어버리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아키라는 자신에게 명령하는 그가 마음에 안들어 저항해보지만 시키는 울면서 애원해보라고 조롱을 한다. 아키라는 차라리 죽는게 낫다며 충동적으로 말하지만 시키는 일본도 손잡이로 아키라를 치고는 박스만 가지고 내버려 둔다. 결국 아키라는 시키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아졌고 그가 왜 그랬는지 의문을 품으며 하루를 마친다. 한편 시키는 늦은 밤 알비트로에게 용무가 있어 비스키오의 [[성(건축)|성]]으로 찾아가 알비트로를 마음껏 갈구고 라인 박스를 준다. 최근 시키는 이렇다할 도전자가 없어서 지루한 와중에 알비트로의 [[취미]]를 역겹다고 까내리고는 가버린다. 그리고 성에서 대기중이던 키리오와 군지와 대치, 처형인들은 시키랑 놀자며 덤벼들지만 시키는 일단 공격을 받아낸 뒤 소년상을 쳐서 둘의 시야를 돌린 뒤 성밖으로 나가버린다. 아키라는 변해버린 케이스케와 만나는 바람에 정신나간 와중에 시키와 마주치고 그는 그런 아키라가 마음에 안 든 건지 얼빠진 얼굴을 하지 말라며 벽에 몰아붙인다. 아키라는 시비 거는 시키에게 반항하지만 시키는 갑자기 그를 끌고 가 웬 공터에다가 던져버리고는 칼을 빼내 목에다 겨누면서 그렇게 죽고 싶다면 [[자살]]해보라고 도발, 아키라는 어이없게 죽고 싶지 않아 나이프를 꺼내 공격 태세를 취해보지만 시키는 일부러 칼날을 맞받아치고는 느닷없이 아키라를 구타하기 시작한다. 이대로 맞고 가만히 있을 아키라가 아니기에 시키에게 달려보지만 명치를 제대로 맞고 쓰러진다. 그뒤 시키는 더 이상 그런 얼굴을 하지 말라고 말한 뒤 가버리고 아키라는 놀아났다는 것에 제대로 분노해 땅바닥을 친다. 다음 날, 아키라는 케이스케에게 [[납치]]되고 [[협박]]을 들은 것도 모자라 타케루의 [[시체]]까지 발견해 컨디션이 안 좋은 와중 또 시키와 만나는데 평소에 그랬던 것처럼 시키는 아키라에게 시비를 걸고 아키라가 응대하지 않자 뺨을 때린다. 단단히 열받은 아키라는 보잘것없는 송사리에게 왜 시비를 거냐며 물어보지만 시키는 아키라가 자기 앞에 멋대로 튀어 나오는 거라며 단정지어버린다. 아키라는 오만한 태도에 어이가 없었지만 시키는 실력 차이도 분명한데 왜 자꾸 자신을 이기려고 드냐며 덧붙인다. 아키라는 시키같이 자기 이외에 밑으로 보는 자들이 싫다고 말하자 시키도 아키라처럼 자기 분수도 모르는 인간을 밑바닥으로 떨어뜨려보고 싶다면서 살려주겠다고 한다. 아키라는 있는 힘껏 [[모욕]]을 담아 [[침]]을 뱉고 시키는 재미있어하더니 정신 좀 잡고 다니라며 다음은 없다고 으름장을 내놓은 뒤 물러난다. 아키라는 시키의 태도가 어이가 없어서 황당한 와중 케이스케를 찾는 일에 집중하고 싶어서 [[호텔]]로 가게 된다. 그러나 호텔에서 참가자들이 파란 작업복을 입은 남자가 무차별 [[살인]]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거리로 나가는데 케이스케와 대치, 그에게 자신의 피를 먹여 중화시키려하지만 케이스케는 중화 부작용으로 사망하고 만다. 결국 아키라는 정신이 완전히 나가 망연자실하고 만다. 그리고 그런 아키라의 앞에 시키가 나타나는데 시키는 계속 아키라에게 얼빠진 얼굴로 있지말라고 말했는데도 또 얼빠진 아키라가 마음에 들지 않아 도발해보지만 시키고 뭐고 만사가 귀찮아진 아키라는 죽이던 말던 마음대로 하라며 말한다. 그러자 시키는 아키라를 또 한 대 치고는 일어서라며 명령한다. 하지만 아키라는 제발 좀 내버려두라며 애원을 하는데 시키는 아키라의 말대로 해주겠다면서 죽은 케이스케의 앞에 그의 몸을 더듬기 시작, 아키라는 저항하며 그의 뺨을 한대 쳐버린다. 시키는 이번에는 아키라의 목을 조르는데 그의 [[손]]에 피라도 내주겠다며 [[손톱]]을 세워 뜯으려고 한다. 이런 아키라가 재미있다는 시키는 명치를 때려 [[기절]]시킨 뒤 아키라를 [[공주님 안기]]로 들어올려 이제부터 아키라의 주인은 자신이라며 데리고 가버린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age314.jpg|width=100%]]}}} || 아키라를 끌고 온 시키는 외딴 폐쇄된 [[아파트]]의 방에다가 아키라를 [[감금]]하고 [[술]]을 강제로 먹인 뒤 배꼽에다가 소유의 증표라며 [[피어스]]를 박아버린다. 아키라는 고통스러운 와중에 술 때문에 쾌감으로 느껴졌고 시키는 아픔도 느끼냐며 비꼬더니 [[지옥]] 밑으로 떨어뜨려 주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키라는 시키와 같이 있는 내내 정신도, 육체도 [[능욕]]을 당하고 아키라는 저항해보지만 시키에게 [[폭행]] 당하거나 본인도 힘을 못 쓰는 바람에 끝내 무뎌지고 만다. 어느 날, 시키가 장기간 오지 않자 아키라는 탈출할 수 있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시키에 대한 공포감을 가지게 되어 탈출을 망설이게 된다. 하지만 피어스를 뚫을 때 침대 시트에 묻은 피를 보더니 [[분노]]가 치밀어올라 화풀이를 해보지만 비가 그치는 와중에도 시키는 오지 않았다. 그리고 아키라는 무의식적으로 시키를 기다리고 있고 안위를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어 놀라지만 그것도 잠시 탈출을 감행하게 되는 순간 시키와 마주치고 만다. 그는 아키라에게 [[교육]]이 필요한 건지 아니면 일부러 당하고 싶어서 이러는 거냐며 그를 끌고 가 침대에 내팽개쳐 버린다. 하지만 평소에는 시키는 아키라가 저항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오늘만큼은 왠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아키라를 상냥하게 안아주더니 잠깐이지만 [[키스]]까지 하게 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ogainu.no.Chi.full.57352.jpg|width=100%]]}}} || [[정사]]가 끝나자 아키라는 [[침대]]에 누워 옆에서 칼을 만지는 심란한 시키가 신경 쓰인 나머지 처음으로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누게 된다. 처음에는 단답형으로 무심하게 대답하던 시키였으나 아키라가 왜 이그라에 참가하는지 물어보자 시키는 과거에 [[나노(토가이누의 피)|아무런 감정이 없고 광기에 가득찬 남자]]를 만났었고 그 자의 눈빛을 한 번도 잊은 적이 없으며 그를 뛰어넘기 위해서 감정마저 버리고 실력을 쌓아왔다고 시키답지 않게 많은 말을 한다. 아키라는 다음에 왜 자신을 데려왔냐고 물어보자 시키는 자신과 만난 자들은 두려워하거나 도망가는 일이 비일비재했는데 아키라만큼은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아키라는 자신은 죽는게 두려운 게 아니라 억압 당하는 게 싫은 것 뿐 이라고 답하자 시키는 살려두길 잘했다며 마음에 들어한다. 참고로 이때 처음으로 통성명을 하게 되고 아키라는 여전히 자신을 지배하려는 시키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지만 오히려 그는 아키라가 저항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기에 일부러 그런다는 것을 알아 속으로 분해한다. 다음 날, 날이 밝하지자 시키는 나가고 아키라는 혼자 남게 되자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랬듯이 시키에게 굴복하기 싫지만 몸부터 시작해서 마음까지 시키에게 이끌린다는 것을 자각하게 된다. 갑자기 [[에마(토가이누의 피)|에마]]로부터 연락이 오는데 에마는 기다릴 수가 없다면서 현장에 투입하겠다고 답한다. 아키라는 시키라는 남자에게 붙잡혀 있다고 말하자 에마는 당황한듯 시키가 왕(일·레)라는 것을 알려준다. 아키라는 믿지 못했고 에마는 무의식적으로 계획을 밝히는 바람에 연락을 끊는다. 아키라는 뜻밖의 [[진실]]에 혼란스러운 와중 갑자기 자신에게 박스를 맡긴 적이 있는 남자, 즉 나노가 아키라를 데리고 밖으로 나오게 된다. 그 장소는 전에 시키에게 끌려온 적이 있는 공터였고 아키라는 시키가 알면 자신도 나노도 죽을 것이라고 경고하지만 나노는 그 남자, 즉 시키는 자신을 절대로 죽일 수 없다고 말하는데 아키라는 그때 시키가 만난 [[광기]]에 찬 남자가 나노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에마와 [[그웬(토가이누의 피)|그웬]]이 찾아와 나노의 정체와 아키라의 진실을 밝히고 둘을 회수하겠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에마는 예상과 다르게 아키라와 나노를 죽이려고 했었고 그웬과 실랑이를 벌이는 순간 알비트로와 처형인들이 가세해 둘을 데려가겠다고 한다. 에마가 알비트로의 제안을 거절하자 그는 아키라라도 데려가겠다면서 처형인들을 시켜 그를 구속하는데 군지가 아키라를 [[고문]]하려는 순간 갑자기 나타난 시키의 손에 에마와 그웬은 사망, 아키라는 시키에게 이끌려 구해진다. 시키는 모든 일의 근원인 나노를 노려보고 그는 시키가 이그라를 연 이유와 그토록 증오하는 라인을 회수하는 일에 대해 언급을 하며 도발, 시키는 나노를 공격해보지만 한 번도 베지를 못한다. 아키라는 처형인들에게 잡혀있는 상태에 시키와 나노의 결투를 보는데 시키는 나노와 싸우는 데에 희열을 느끼고 있었고 나노는 시키가 공포를 극복하지 못하는 이상 절대로 자신을 이길 수 없다면서 도발을 하더니 자신의 피를 먹으면 시키의 약함을 극복하는 겸 자신을 뛰어넘을 수 있다면서 [[유혹]]을 해오기 시작했다. 시키는 유혹에 넘어가 나노에게 다가가는데...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